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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는 전기 그만! 캐논 흑백복합기 ‘iR 1435iF’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사무기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가 새로운 A4 흑백 복합기 ‘이미지러너(imageRUNNER) 1435iF(이하 iR 1435i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iR 1435iF는 간편한 조작과 경제적인 효율성이란 두 토끼를 잡은 흑백복합기다. 5라인 LCD 패널을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레이저 프린터와 비교해도 유지ㆍ관리 비용 면에서 더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A4 사이즈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분당 35장(A4 기준)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기본 카세트(500매)와 더불어 다목적 트레이(100매)가 탑재돼 최대 600매의 급지가 가능하며, 추가 카세트를 장착하면 최대 1100매의 용지를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 효율이다. 슬립모드에서 2.0W 이하의 저전력으로 기기를 작동시켜 소비 전력을 최소화했다. 슬립모드에서 정상 모드로의 빠른 전환으로 제품 이용에 편의성도 더했다.

CKBS 관계자는 iR 1435iF에 대해 “복합기의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경제적인 효율성에서도 우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면서 “제품의 기능성과 효율성 면에서 일거양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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