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사진)은 ‘2015 프로스트앤설리번코리아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로 시장한계를 극복한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진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수상한 쎌바이오텍은 혁신, 성장, 고객 서비스 및 가치창출, 관련 분야에서의 공로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으로서 강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점도 선정 이유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과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세계 프로바이오틱스시장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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