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 도입으로 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를 통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검사에서부터 수술까지 단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원데이 수술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과 지방에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누구나 원데이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지닌 눈의 특성을 무시하고 일정만을 고집한 수술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데이 수술이라 하더라도 수술 전 정밀 검사를 빠짐없이 받아야 하며 결과의 정확성을 위해 착용 중인 콘택트 렌즈는 일정 기간 이상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력교정을 위한 정밀검사는 60여가지 이상으로 원데이 수술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시력검사에서부터 안구건조증, 각막두께, 동공크기, 안압, 각막과 망막에 대한 특수검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수술 종류에 따라 아벨리노 DNA 유전자 검사, 각막초음파검사(UBM), 각막내피세포검사가 추가로 진행될 수 있다.
라식라섹은 대표적인 원데이 수술로 각막의 일부를 깎아 눈의 굴절력을 변화시킨다. 각막을 절삭하기 때문에 다소의 각막손상은 불가피한 부분으로 수술 후 눈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 1~2개월 가량 과격한 운동이나 여행, 음주 등을 주의해야 한다.
이에 반해 스마일라식은 3D 입체절삭 기술을 통해 시력교정에 필요한 부위만을 절삭해내는 방식으로, 각막에 가해지는 영향 자체가 최소화되어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외부충격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막절편 제작, 상피층 제거 등의 과정이 필요치 않아 기존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3D스마일은 각막손상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춰 수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킨다”며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과 샤워, 화장이 가능한 것은 물론 눈을 비벼도 무방할 정도의 빠른 회복도 기대할 수 있어 추석명절에 시력교정술과 휴가를 동시에 계획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WHO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JCI 국제의료인증을 1, 2차에 걸쳐 획득한 곳으로, FDA 안전기준 100% 준수 및 시력교정술 전 약 60여가지 중복검사를 실시해 자체적으로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