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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의 풍부한 향과 맛”…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가을 버섯 프로모션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9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 제철 버섯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버섯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송이 버섯, 곰보버섯, 표고버섯, 포르치니 버섯, 송로 버섯 등 일년 중 가장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한 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2가지 종류의 점심 코스 메뉴는 ‘곰보 버섯 리조또’, ‘파슬리와 감자를 곁들인 포르치니 버섯과 닭고기 프리카쎄’, ‘포르치니 버섯 크림 소스의 감자 뇨끼’, 그리고 ‘타라곤 향의 버섯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점심 코스 가격은 5만 5천원에서 6만 6천원이다. 


저녁 코스는 5코스에서 7코스로 구성되며, ‘훈제 연어와 큰 송이 버섯 까르차피오’, ‘허브향 버섯을 곁들인 강낭콩 수프’, ‘푸아그라와 송로버섯 소스의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바닐라와 캐러멜 소스의 흰자 머랭’ 등이 준비된다. 저녁 코스 가격은 7만7천원에서 9만9천원까지다. 코스 메뉴에 포함된 모든 요리는 단품 메뉴로도 판매 한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여름 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며 뛰어난 영양과 풍미를 뽐내는 가을 버섯 요리로 가을의 풍요로운 미각을 누려보자.

문의 및 예약: 카페 드셰프 02-2270-3131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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