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터쇼는 약 1100개 업체가 참여해 완성차를 비롯한 관련 부품, 기계 장비 등을 전시하며,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로 가는 웜홀을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 하고, 총 13개 제품을 썸머(Summer), 윈터(Winter), 테크놀로지(Technology) 그리고 OE 타이어 등 4개의 존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특히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런플랫, 실런트, 흡음제, 천연오일 타이어 등을 전시해 기술력을 뽐낸다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16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는 유럽 딜러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WINGUARD WH2, N’blue HD Plus 등 두 제품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현황도 함께 홍보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더 향상시키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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