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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365]심장재활운동-생활습관 교정땐...재발·합병증 사망률 크게 줄여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심장재활 운동프로그램, 생활습관 교정 교육으로 재발 및 합병증 줄여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및 혈관질환자 중 재발과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심장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권장합니다.

혈관질환은 시술이나 수술 혹은 약물치료 이외에도 전문적인 생활습관 교정과 유지로 약 30%의 추가적인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로그램은 심장근육과 신체 지구력을 강화시키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심혈관질환 교육부터 영양(식이), 위험인자의 조절(금연 등)과 필수 약물 복약 교육은 물론 3개월 간 총 36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복약순응도를 향상 시키고 환자가 직접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 치료를 하도록 돕습니다.

<도움말 :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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