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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600가구 완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전 가구가 계약됐다.

1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이달 1일 지정계약이 시작된 이후 6일 만에 1600가구가 완판됐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9개 동에 아파트 1600가구, 지상 23층짜리 1개 동엔 오피스텔 440실이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안산선이 착공되고 소사원시선 전철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등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도 현재 80% 이상 계약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마련됐다.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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