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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경관 한 눈에 담는 제주도 서귀포 펜션은 어디?

수려한 경관과 디자인으로 영화촬영지 선정된 이로제주

산과, 바다가 이뤄내는 조화로운 자연 경관, 다양한 레저활동까지 가능해 최고의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에도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제주도가 품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최근 아름다운 제주도 펜션으로 추천되고 있는 이로제주펜션(대표 송일호, www.irojeju.com)는 산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경관으로 이름난 곳이다. 제주 남단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인 대평리에 자리해 있으며, 16km 떨어진 마라도 쪽에서는 사시사철 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와 관광객들을 설레게 한다.

이로제주펜션은 그 주변경관과 아름다운 내외부 디자인으로 다양한 관광객층에게 사랑받는 제주도팬션으로도 이름나 있는 제주도숙소다.

중문관광단지와 올레길 8~9번 등 주요 관광지에 인접해 있는 데다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였던 안덕계곡 3km 인근에 위치해, 가족들과의 관광과 물놀이에 적합한 제주도가족펜션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호텔 느낌의 객실 분위기와 바비큐 시설을 갖춘 개별 테라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제주도커플펜션으로도 각광받는 제주도숙박업체다.

특히 노출콘크리트 외벽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 건물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가운데 서 있는 도시적 느낌의 펜션이 주는 독특한 이미지에 매료된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지난 4~5월에는 손예진과 대만의 유명 배우 진백림이 주연한 한중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의 촬영지로도 선정돼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로제주가 위치한 대평리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또한 제주 힐링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곳이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으로 추천받는 이유다. 대평리는 풍수지리상으로도 좋은 기운이 흐르는 지역으로,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까페, <인간극장>에 소개됐던 거닐다 까페 등이 위치한 전망좋은 마을이다. 

펜션 이로제주와 관련한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64-738-3816)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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