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6세대 아반떼 출격]5년간 공들인 디자인 "날아갈듯 역동적"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6세대 아반떼는 현대차가 프로젝트명 ‘AD’로 2010년부터 5년간에 걸쳐 개발한 야심작이다.

6세대 아반떼는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의미하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과 획기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6세대 아반떼 전면부에는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의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독창적인 선과 균형잡힌 비례를 통해 날렵함이 강조됐다.

후면부는 수평적 구성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안정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수평형 디자인을 통한 안정감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기능별로 그룹화된 스위치 배열 등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고려됐다.

이와 함께 6세대 아반떼는 전장 4570㎜(기존 대비 +20㎜), 전폭 1800㎜(+25㎜), 전고 1440㎜(+5㎜)로 이전 모델보다 차체 자체가 골고루 커졌다.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700㎜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모델은 전장 4550㎜, 전폭 1775㎜, 전고 1435㎜, 휠베이스 2700㎜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