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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내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내한해 ‘기술, 미래, 그리고 인류’를 주제로 강연한다. 워즈니악은 오는 18~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DMZ 2.0 음악과 대화’에 포럼 연설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진행된다.


워즈니악은 첫날 첫번째 세션에서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하면서 꿈을 실현했던 과정을 이야기하고, 지금 우리 세대가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철학과 원칙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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