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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프린팅 완벽관리 서비스…브라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 런칭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프린터ㆍ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기업 전용 무료 프린팅 종합 관리 서비스인 ’브라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비포서비스는 기업 고객의 프린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전(Before) 점검해 문제 요청을 하기 전에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프린팅 종합 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상담을 요청하면 브라더 직원이 직접 방문해 프린팅 현황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제품 구매까지 과정을 도와준다. 비포서비스를 받으면 기업 전담 에이전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점검한다. 전담 에이전트는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문제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 전담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월별 정기 리포트를 통해 프린터 관리 현황, 인쇄 패턴 분석, 토너 예상 교체 시기 등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기업 규모와 용도에 맞는 제품 선택부터 낭비 없는 활용과 소모품 교체 시점까지 세심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브라더는 비포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업 모토인 ‘at your side’를 도메인으로 사용한 전용 홈페이지(http://www.atyourside.co.kr/main/ko/index.html?Xxid=401 )를 개설하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활동을 지속한다.

비포서비스 런칭 기념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사용하던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파격 특가 판매 ▷무상 방문 설치ㆍ무료 수거 (A3 복사기 제외)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비포서비스 홈페이지(http://www.atyourside.co.kr/main/ko/index.html?Xxid=40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그 동안 기업 대상 종합프린팅 관리 서비스의 경우, 일정 규모의 기업 규모와 IT 인프라를 갖춘 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며 “이러한 이유로 한국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이 프린팅 서비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서비스 도입 여력이 없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라더의 비포서비스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맞춤형 프린팅 서비스를 통한 사무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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