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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설렁탕, 대중성 높은 메뉴로 특수상권 매장 큰 인기

-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매장, 안정적인 고객 유입 및 입소문으로 일석이조 효과

성공적인 창업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한 상권을 선택하는 것이다. 기존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주로 도심 상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점적으로 중점적으로 제안했지만, 높은 초기 투자비용과 불안정한 매출변화는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창업전문가들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대형마트 입점’를 추천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상권 창업은 초창기 시장 안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쇼핑을 하고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메뉴에 대한 전문성만 높다면 이용고객들간의 입소문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지난 12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가 새롭게 런칭한 ‘본설렁탕’은 전체 가맹점 중 절반이상이 대형마트 내 푸드코트에 입점했으며, 이 중에서도 홈플러스 가좌점의 경우, 지난 6월 오픈 이틀 만에 전국 푸드코트 매장 중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본설렁탕’은 서울 및 경기 일대에 총 8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푸드코트 입점 형태를 비롯해 일반 가두매장 등 상권에 적합한 다양한 매장 형태로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특수상권의 경우 10년 이상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해 온 본아이에프 상권 분석 전문가들이 홈플러스 푸드코트와 홈플러스 Express 매장 내 숍인숍 형태, 롯데마트 일부 매장 등 오픈 가능한 상권을 미리 확보해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3S’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창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3S은 안전(Safe), 속도(Speed), 간편함(Simple)을 의미한다. 업계 최초로 가스와 불, 칼의 사용을 최소화한 조리법을 적용해 빠른 시간 내 모든 메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주방을 구현했으며, 본사 공장의 완벽한 전처리 시스템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실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 상권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라며, “본설렁탕은 누구에게나 있기 있는 대표적인 한식메뉴로 건강한 한끼 메뉴로 손색없는 만큼 꾸준한 매출확보가 가능한 브랜드”라고 전했다. (창업문의 1661-300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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