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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니꼬 동제련, 직장 어린이집 개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 동제련이 울산시 온산읍 사택단지 내 보육시설인 ‘금은동 어린이집’을 1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LS니꼬 동제련 제련소장 김영훈 전무, 박성걸 노조위원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이사와 원아 부모들이 참석했다.

금은동 어린이집은 직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회사가 설립한 시설로, LS니꼬 동제련의 핵심제품인 구리, 금, 은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면적 350 ㎡ 규모의 단독건물로, 만 1~3세 미취학 아동 49명을 수용할 수 있다.

LS니꼬 동제련 CEO 강성원 사장은 “금은동 어린이집이 직원들에게 더 행복한 삶을 선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업무와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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