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마카, 사차인치, 까무까무, 골든베리 등 페루 슈퍼푸드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아마존헬스푸드(www.amazonhealthfood.com)에서 페루 현지 농장을 방문, 자사의 생산품에 대한 생산 현장 관리에 들어갔다.
아마존헬스푸드의 김승현 대표를 비롯한 현지 조사단은 자사 마카의 주 생산지인 안데스의 카자마르카(Cajamarca)의 재배지역을 직접 방문, 현지 농장과 생산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페루 농민협동조합 관계자를 만나 확고한 신뢰관계를 다졌다.
페루 마카는 해발 4,000m 이상의 척박한 고산지대에서 강한 안데스의 바람과 태양을 견뎌내고 자란 마카를 최상품로 인정한다. 최근 미국, 뉴질랜드, 중국도 자국 내 마카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가장 높은 품질의 마카는 페루의 안데스 지역 마카로 인정 받는다.
특히 아마존헬스푸드의 마카는 생산 과정에서 일체의 화학 비료나 화학적 공정을 도입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생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섭씨 45도 이하 태양건조 된 순수 100% 마카만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아마존헬스푸드의 김승현 대표는 “페루 현지의 생산환경을 본사에서 꾸준히 직접 방문 관리하는 것은 최고품질의 마카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아마존헬스푸드의 자존심이다”며, “지구상 최고의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만을 소비자의 가정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 제품 라인의 생산 현장을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카는 ‘천연 비아그라’, ‘안데스의 산삼’ 등으로 일컬어지며 전세계적인 열풍 몰이를 하고 있다. 페루 마카는 고대 잉카 제국 전사들이 전투 직전 복용하던 자연 식품으로 유명하다.
아마존헬스푸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가위 선물세트의 주 제품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카, 까무까무, 골든베리 등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현지 농장의 생산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아마존헬스푸드의 제품은 신세계, 홈플러스 등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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