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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10~11월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를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개최한다.

‘해지는 아프리카’는 국내 최초의 음악 인형극으로 극단 푸른달과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이뤄진 음악과 샌드아트, 그림자극 등을 결합한 무대이다.

이번 음악 인형극을 제작하는 엔라이브의 송남규 대표는 “‘해지는 아프리카’는 배우들과 연주자, 영상과 특수 장비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이브리드 무경계 음악극”이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입소문으로 앙코르 장기공연까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공연은 평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에는 오후 3ㆍ7시,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4만5000원이다. 미취학아동은 입장할 수 없다. 공연 문의는 (02) 549-552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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