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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서 올해 첫 벼 베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28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다사읍 문양리 벼 전업농 이상태(50·사진)씨가 첫 벼 베기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씨는 다사지역에서 벼 16.5㏊를 재배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벼 전문농업인이다.

지난 5월초 논 2.6㏊에 극조생종인 조평벼 모내기를 한 후 114일 만에 수확한 것이다.

이 씨는 “올 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하지만 수리시설이 잘 돼 있어 큰 피해 없이 예년수준의 평년작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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