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교내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개강에 맞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등 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첫날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롯데그룹 등 8개 대기업 채용설명회와 리크루팅이 진행된다.
경북대 인재개발원 원장인 정희석 교수는 “박람회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돼 성공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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