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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츠앱’ OS 점유율 3위가 윈도우폰, 왜?
[헤럴드경제=이재문 객원리포터] 세계적인 메신저 앱 ‘와츠앱(WhatsApp) 이용자의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했으며, 아이폰과 윈도우폰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IT 매체 WM파워유저는 벤터비트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전체 와츠앱 사용자 10명 중 7명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윈도우폰 점유율이 눈에 띄었다. 점유율은 10%로, 블랙베리 OS와 파이어폭스 OS 등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벤처비트는 조사가 와츠앱이 유럽과 개도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에서라며, 윈도우폰 사용자가 많은 특성상 점유율이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사진출처=WM파워유저]

데이터는 총 34개국 5만 인터넷 사용자와 1만2000여명의 와츠앱 사용자를 추산한 결과다. 안드로이드 OS가 73%로 압도적이었으며 아이폰이 22% 큰 격차를 보였다.

jeamoon05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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