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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소형주택 전문업체 수목건축과 더나은도시디자인 연구소가 도시재생사업의 개념부터 절차를 총망라한 책 ‘도시재생의 현실적 대안, 미니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28일 펴낸다. 출판을 기념해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도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다.

우선 책에는, 앞으로의 도시환경과 건축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장점과 문제 요소들이 두루 담겼다.


한눈에 보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제도를 비롯해 사업 절차에 관한 설명도 충실하게 담았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장 사례를 덧붙여서 읽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

수목건축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재개발ㆍ재건축의 대안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앞으로의 도시재생을 주도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간을 기념한 사업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선 수목건축이 최근 론칭한 중소건설사 공동 브랜드 ‘더 숨(The SOOM)’을 소개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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