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준 수석팀장, 찾아가는 금융교실 운영… 맞춤형 자산관리 노하우 전수
종합자산관리 법인 에이스재무설계센터 부산지점의 박민준 수석팀장이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 수많은 자산관리사들이 있지만 어려운 경제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박민준 팀장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는 것.
그는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통해 재테크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신입사원에게는 통장관리와 보험상품 선택에 대한 노하우를, 기업인에게는 투자금 운영과 자산관리를, 중년층에게는 부동산 재테크와 노후대책 등 박학다식한 지식을 통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령과 직업 등 처한 환경과 소득 수준에 따라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공부,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박민중 팀장은 나날이 최신 트렌드의 경제 흐름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유동적으로 얽혀있는 시장경제의 판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안목을 키우고 있다.
에이스재무설계센터 박민준 수석팀장은 "금융교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체자부터 경제에 대한 모든 것을 관통하는 안목과 지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연구에 몰두하며 지식을 쌓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올해부터는 비과세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과 분리과세 항목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경제까지 악화되고 있어 자산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설까지 대두되면서 개인의 경제상황 역시 악화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박 팀장은 "이럴 때일수록 찾아가는 금융교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서민들을 찾아 다니면서 금융 노하우를 전하고,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