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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화건설, 28일부터 ‘세종베아채’ 331가구 분양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근화건설㈜는 오는 28일 세종시 3-1생활권 M2블록에 ‘세종베아채’ 아파트 331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종베아채’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 161가구, 84㎡ 170가구 총 331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세종베아채’ 는 전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위주로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금강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층에서는 텃밭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3, 4생활권에 금강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특히 각 구간마다 5개의 테마로 꾸며질 금강수변공원 중 3개 구간이 세종베아채 단지와 근접해 있다.

‘세종베아채’ 가 들어서는 세종시 3-1생활권 M2블록은 단지 앞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세종~대전ㆍ유성, 세종에서 테크노밸리를 거쳐 대전역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개설된다.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오는 28일 문을 열며 2018년 3월 입주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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