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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9월 11일 상상마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오는 9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조웅(보컬ㆍ기타), 임병학(베이스), 김나언(키보드), 박태식(드럼)을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첫 정규앨범 ‘우리는 깨끗하다’로 데뷔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지난 2011년 정규 2집 ‘우정모텔’ 발표 이후 일본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콘서트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썬파워’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공개하는 자리이다. 조웅은 “지난 4년 동안 우리에게 가장 힘이 된 것은 음식도 술도 아닌 태양이었다”며 “매일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과 햇살, 그것이 만들어내는 색이 공기도 물도 경치도 상쾌하게 만들어줬다. 관객들에게 그 ‘썬파워’를 가감 없이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3만원(현매 3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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