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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업계 속마음이 궁금해] 제일 갖고싶은 드림카는 ‘포르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일상적으로 차를 접하는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한번쯤 갖고 싶은 드림카로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는 포르쉐였다.

그중 포르쉐 911이 4표(GT3 3표, 카레라 4S 1표), 포르쉐 박스터가 1표로 총 5표를 획득했다. 911을 드림카로 꼽은 이유로는 “데일리 슈퍼카 수준의 차량으로 드라이빙의 다이내믹과 즐거움을 모두 얻을 수 있다”, “극강의 드라이빙 머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퍼포먼스, 럭셔리를 모두 내포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박스터를 꼽은 이유로는 “미드쉽 스포츠 로드스터의 매력을 지닌 진짜 포르쉐다. 말그대로 드림카“라고 말했다.

다음으론 벤틀리 차종이 2개(플라잉스퍼,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언급됐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꼽은 이유로 “최고급 세단으로 럭셔리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 사양, 성능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했다. 

포르쉐 박스터 GTS.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도 2표를 받았다. ”이태리 차 특유의 개성과 일상에서 생활할 수 있는 차라는 이점을 동시에 준다. 가격이 높고 연비가 많이 떨어지지만, 갖고 싶은 드림카“, “슈퍼카와 현실의 중간점” 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그외 BMW M4, 메르세데스-벤츠의 G바겐, 부가티 베이런 16.4, 재규어 XF, 아우디 R8, 도요타 86, 맥라렌 650S 등도 드림카로 언급됐다.

BMW 뉴 M4 쿠페.
아우디 R8 V10 플러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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