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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프리미엄급 부산어묵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급 부산어묵 신제품 ‘삼호 부산어묵 진미’와 ‘삼호 부산어묵 백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호어묵의 30년 동안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어묵의 참맛인 ‘쫄깃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어묵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기름에 튀기는 최적의 시간과 반죽 비율 등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했다. 쫄깃하고 차진 식감으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렸다.


‘삼호 부산어묵 진미’는 28초씩 두 번 튀겨 기름이 적게 배면서도 부산어묵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 맛이 특징이다. ‘삼호 부산어묵 백미’는 흰살 생선과 깨끗한 물을 ‘3.3:1의 비율’로 반죽해 국이나 탕으로 끓여도 퍼지지 않을 정도로 차지고 탱탱한 식감을 구현했다. 연육 함량이 높고 물을 적게 섞어 흰 살 생선의 빛깔이 살아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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