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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노블레스 회원 전용 서비스로 독보적 입지 구축

[헤럴드 경제]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최근 잘못된 소개정보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결혼정보시장의 프로세스를 공개하고 이에 맞는 소비자선택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는 결혼정보회사들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선택 기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표방하는 업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깐깐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요구 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회원들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 나은 조건 또는 나와 비슷한 경제적인 요건의 이성을 만나 결혼하기 위함이다"라며 "경제적 상류층의 회원들은 비슷한 조건 이상의 이성을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고 있어 노블레스 회원의 풀 형성이 결혼정보회사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업체들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매칭시스템·회원풀 등 기본적인 요건을 마련하지 않은 채 회원들을 현혹하고 있어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로연은 매칭시스템·노블레스 회원 풀 등 소비자들의 결혼정보회사 선택기준 발표하고 소비자들의 꼼꼼한 판단을 당부했다.

'노블레스'로 분류되는 회원들은 외부에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으로 꺼리고, 돈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의 만남과 더불어 자라온 가정환경·가풍 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 노블레스 회원 풀과 더불어 탄탄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노블레스들이 원하는 만남이 원활히 이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미팅파티와 1:1 만남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후기 등을 통해 실질적인 만남과 파티가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들은 다수의 여성회원과 소수의 남성회원 구성비로 인해 원활한 만남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허위로 파티와 만남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 꼼꼼한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

회원들의 관리 시스템도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다. 영세한 업체의 경우 인건비의 문제로 초혼과 재혼은 물론, 노블레스만을 따로 관리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성 개인의 스타일과 더불어 집안·가풍·가정환경까지도 고려하는 노블레스들에게 있어 전담팀 구성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바로연 노블레스 전담팀 관계자는 "노블레스 회원 서비스는 무엇보다 집안 대 집안의 가풍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재력은 물론, 교육·인품 등 다양한 고려 요소들이 있다"며 "바로연은 전담 팀을 구성해 재력가는 물론, 법조인·의사 등 노블레스 회원만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V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VVIP 30대재혼, 40대재혼 재혼정보 및 기독교결혼정보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royeon.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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