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 5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의 차기 신작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 50만 명을 돌파했다.

선데이토즈는 21일 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높은 기대가 사전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사전 예약 개시 만 4일만에 50만명을 넘은 것이다. 선데이토즈는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이 결합된 새로운 퍼즐게임에 대한 기대치로 설명했다.


또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사전 예약 신청 고객들에게 선물되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 등 대대적인 이벤트 역시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게임 유저들과 새로운 퍼즐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라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행사 초반부터 기대감을 입증한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