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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병원 4개 분원, 27일 건강강좌 동시 개최
- 강남ㆍ강북ㆍ목동ㆍ인천, ‘원인 모를 관절통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 찾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3시 ‘원인 모를 관절통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 찾기’를 주제로 강남ㆍ강북ㆍ목동ㆍ인천 4개 분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근골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대다수가 통증이 생겼을 때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거나 수 개월간 통증을 방치해 병을 키우다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환자들이 원인 모를 통증이라고 자가진단해 특별한 조치 없이 장기간 방치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왜 통증이 생겼으며 어떤 질환 때문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관절통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예방법과 치료법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힘찬병원 송영준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자신도 모르게 생활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반복적으로 쓰게 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통증이 완화되기 힘들다”며 “근골격계 질환은 쓰지 않고 휴식을 취하거나 생활습관의 변경만으로도 상당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을 방문하면 되며, 문의는 1577-9229로 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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