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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일시멘트 대표 곽의영ㆍ한일산업 대표 유황찬 씨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일시멘트는 곽의영(59)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임원인사를 20일 단행했다.

곽의영 한일시멘트 대표.
곽 사장은 숭실대를 나와 1983년 한일시멘트에 입사, 관리본부장 및 단양공장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부사장으로 관리부문을 총괄해 왔다. 곽 사장은 단양공장장 재임시절 폐열발전설비 구축 등을 통해 녹색기업 선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일산업 대표이사 사장에는 유황찬(59) 한일시멘트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 사장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한일시멘트에 입사한 이래 줄곧 영업부문 한길을 걸어왔다. 

유황찬 한일산업 대표.
한일시멘트는 이번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경영기획실과 재무·회계를 총괄하는 재경본부를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대표이사 변경과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를 재정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곽의영▷상무보 박진규 ▶한일산업 ▷대표이사 사장 유황찬▷상무 조성회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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