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옥션은 2006년에 100호 이상 500호 이하 작품을 출품하는 큰 그림 경매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이를 연례 정기 기획경매로 개최해 왔다.
올해 큰 그림 경매 응찰은 22일부터 K옥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응찰 마감은 9월1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이뤄진다.
이번에는 양달석의 ‘바다가 보이는 초원의 소와 목동’, 류병엽의 ‘정선의 여름’등 작가 81명의 작품 90점(14억 원어치)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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