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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만들어주는 따뜻한 손맛 엄마손칼국수

부담 없이 찾아와 푸짐하게 즐기는 칼국수 인기

하루 온 종일 열심히 일하다 보면 출출해진 허기를 달래줄 든든한 한끼 식사 생각이 간절해 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힘이 되는 음식하면 단연 엄마가 차려 준 집밥을 먼저 떠올리지만, 밖에서 일하는 현대인들에게 일터에서 혹은 타지에서 엄마의 손맛을 느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터.

그러나 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상차림을 준비하는 동암역맛집 '엄마손칼국수'라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엄마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한 면발에 속까지 시원해지는 국물 맛이 간절히 생각날 때 제격인 이 곳은 맛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칼국수를 비롯하여 정성껏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어떤 음식을 만들든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푸짐하게 넣고 깔끔하게 조리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하기에 도심에선 쉽게 맛 볼 수 없었던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과 같은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이라는 점이 이 곳의 특징.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성이라고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가짐처럼 한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칼국수를 비롯해 여름철 별미로 즐기기에 제 격인 콩국수까지 무엇 하나 대충 만드는 요리가 없다.

또한 든든하게 배를 채워 줄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콩비지, 닭도리탕 외에도 여러 음식에서 정말 손맛이 느껴져 십정동 및 동암역 일대에서는 이미 입 소문이 자자한 곳.

단일메뉴로 판매하는 칼국수가 아니기에 주중에 여러 번 찾아도 전혀 음식에 질릴 우려 없이 다양한 메뉴들을 푸짐하게 맛 볼 수 있어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현대인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 곳에서 오래 동안 그리웠던 엄마표 손맛이 가득 담긴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를 즐겨 보자.

문의 032-421-511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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