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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상역, 중복장애 어린이 위해 ‘화이트엔젤 자선마켓 2015’에 의류 기부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이 지난 12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에 그룹사 ‘인디에프(InTheF)’와 함께 의류 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도 하에 밀레니엄힐튼서울, 스타일리쉬 육아 매거진 ‘아망’. 파티 스타일링 전문회사 ‘마지아앤코’가 개최한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는 중복 장애 어린이를 위한 ‘한사랑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약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세아상역은 다양한 아동의류 샘플 100여점(40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함께 참여한 인디에프 역시 자사 브랜드 ‘꼼빠니아’ 이월 상품전을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공준호 세아상역 해외영업부 팀장은 “아이들을 위한 뜻 깊고 따뜻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섬유패션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성장한만큼 주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마음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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