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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년 전통’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5)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34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5)’과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가 19일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KOFURN 2015에는 250개 업체가 엔틱가구, 아동용 가구, 사무용가구,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1만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 가구생산에 필요한 최첨단 목공기계, 원자재, 부자재 등이 전시되는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는 국내외 최신 목공기계와 원ㆍ부자재 등 한층 향상된 가구 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번 KOFURN 2015는 국ㆍ내외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ㆍ외 가구산업 트렌드, 디자인 관련 토론 등 한국가구 및 인테리어 국제학술세미나와 가구ㆍ인테리어 수출상담회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아울러 제18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 감각이 빛나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및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는 20일까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홈페이지(www.kofurn.or.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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