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치의 대명사로 인식되던 골프는 이제 전국 각지에 자리잡은 컨트리클럽과 더불어, 스크린골프와 각종 모바일 골프게임들로 대중화된 지 오래다.
하지만 골프대중화 바람에도 불구하고 상류층에서는 정통 회원제 골프장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골프와 더불어 해외여행까지 즐기기를 원하는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해외골프다. 이 밖에도, 한국의 혹한을 피해 사시사철 필드를 누비기 원하는 사람들도 해외골프에 주목한다.
해외골프를 즐기려면 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 보통의 해외골프장들은 공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이동으로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을 선별하기가 국내의 경우보다 다소 어렵다는 점도 있다. 또한 회원권을 사고 싶어도 해외이다 보니, 안전한 회원권인지 의심스러운 부분도 많다.
이러한 점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이 최근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은 필리핀 클락경제지구 안에 자리잡은 골프장으로, 국내 썬밸리그룹이 2014년 9월, 외국 기업으로서는 필리핀에 첫 번째로 시행, 시공, 운영까지 하는 36홀 골프장이다.
해외골프 애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의 장점은 많다. 우선, 한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직항노선이 매일 있으며 클락국제공항과 골프장의 거리는 약 5㎞에 불과해 자동차를 이용하면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이 있다.
또한 필리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코비아강, 피나투보 산의 깎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와 골프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클럽하우스, 깊은 산맥으로부터 불어오는 산들바람의 청량함은 다른 동남아 골프장에서 누릴 수 없는 클락썬밸리만의 장점이다.
썬밸리그룹 관계자는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은 동남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인이 선호하는 산악형 코스와 필리핀 최고의 코스관리, 그리고 친숙한 한국식 운영 시스템으로 회원 및 고객을 배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로부터 회원권 분양 허가를 취득한 골프장으로 해외골프 회원권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없앤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썬밸리 그룹은 클락썬밸리 컨트리클럽을 포함하여 304만㎡ 대단위 부지에 세계적인 브랜드의 6성급 호텔, 빌라, 워터파크, 국제학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동남아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추가적인 전언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들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은 정식 골프장 오픈과 동시에 창립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회원 입회 시에는 대중제 코스와 회원제 코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혜택과 골프명가 썬밸리그룹만의 프라이빗한 회원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클락썬밸리컨트리클럽의 이용 방법 및 서비스, 골프 회원권 등의 상세 정보는 전화(02-3660-317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