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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볼리 디젤 카셰어링으로 탄다...쌍용차-그린카 MOU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디젤을 카셰어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뙜다.

쌍용차는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의 김진홍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쌍용차 W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티볼리 디젤은 이날부터 그린카의 그린존과 쌍용차 전국 47개 영업소에서 카셰어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가 그린카에 판매한 티볼리 디젤은 모두 93대다. 쌍용차와 그린카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를 벌여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8일까지 그린카 웹사이트(greencar.co.kr)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참가하면 된다.

카셰어링은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할 때, 전국 1400여개의 그린존에서 차량 예약후 최소 10분부터 1일 이상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의 지하철역이나 주요 건물에 차량이 배치돼있으며, 전국 모든 그린존에서 24시간 사용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이 지난 만 21세 이상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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