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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5 KPD(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에서 제4회 2015 KPD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5 KPD행사는 미국의 NPD 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미술대학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리뷰해주는 행사)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되어 국내 미술계와 유학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술과 미술유학을 준비하는 미술학도들을 위해 추진한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이하 KPD)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미술학도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직접 해당 학교들을 방문하여 입학사정관을 만나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뷰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KPD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 KPD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 미술대학 입학사정관들이 한국에 와서 작품에 대한 리뷰를 해주기 때문에 미국 등 해외로 나가야 하는 비용부담과 번거로움이 없다.
 
유명한 미국 미술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리뷰를 통해 학생들의 현재수준, 입학 가능성, 장점,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일부 대학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입학여부를 결정 받을 수도 있다. 실제로 2012년 1회 KPD부터 3회에 걸친 KPD행사를 통해서 장학금을 받고 합격한 많은 학생들을 배출했다.
 
이번 2015 KPD에 참가하는 해외 대학은 총 20개로 아래와 같다.
Art Center(Art Center college of design) / CCAD(Columbus College of Art and Design) Carlart(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 Cornish college of the art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 FIDM(the Fashion Institute of Design and Merchandising)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 PNCA(Pacific Northwest College of Art)
Prrat Institute /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SMFA(School of the Museum of Fine Arts) / CIA(Cleveland Institute of Art College of Art )
LCAD(Laguna College of Art and Design) / SFAI(San Francisco Art Institute)
NSCAD University(Nova Scotia College of Art & Design) / CCS(College for Creative Studies)
OCAD University(Ontario College of Art & Design University) / Uarts(The University of the Arts)
STAMPS (University of Michigan School of Art and Design) /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이번 KPD행사 참여대상은 연령, 성별, 직업 등의 제한사항이 없다. 참여를 위해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리뷰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이 가능하다. KPD행사 당일에는 완성된 작품 또는 제작중인 작품을 가지고 오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노트북 등도 활용이 가능하다. 리뷰시 통역이 지원되므로 영어에 대해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2015 KPD 참가신청은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 공식사이트(http://www.kpd.kr)와 한국미술진흥협회 공식 사이트(http://koreaaepa.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2015년 KPD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가 주관 및 주최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매년 진행되는 KPD 행사와 더불어 미국 동부·서부의 유명미술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강좌들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미술로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빠르고 정학한 정보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부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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