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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티켓1+1 지원사업, 18일부터 시작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공연티켓 1장을 사면 플러스 티켓을 1장을 더 주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이 18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는 메르스로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이 주관예매처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8월 18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우선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되는 공연 99개를 선정, 18일(화)부터 플러스 티켓 프리오픈을 시작한다. 이번 프리오픈은 사업 수혜단체와 관객 확대를 위해 다음 주로 예정된 공식 오픈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관객들은 8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플러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관객들은 주관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개인당 2매(플러스 티켓 포함 총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공연에 대해서는 1차(8.27.목), 2차(9.25.금)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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