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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슈니어 확산에 요구르트에도 유기농바람,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인기

소비자 신뢰 속에 유기농 우유ž발효유 시장규모 전년比 31% 성장


유기농 우유, 발효유 시장은 2014년 415억이던 시장 규모가 2015년에는 542억으로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31%1의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유제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일유업의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기농 유제품 시장 성장의 원인은 최근 식품 업계에 전문가 수준으로 제품 성분부터 음용법, 사용설명법까지 꼼꼼히 살피며 먹을 거리를 선택하는 ‘컨슈니어(Consumer+Engineer)’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100%에 세계적인 L-GG, BB-12 유산균만을 담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한 요구르트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을 출시했다.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자란 젖소가 만든 유기농 우유 100% 담아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2008년 출시 이래 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100% 함유했다. 상하목장은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에 위치해 있으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좁은 축사가 아닌 한 마리당 916m²(약 277평)의 초지에서 뛰놀며, 17.3m²(약 5.2평)의 축사에서 잠자고, 별도로 34.6m²(약 10.5평)에서 움직이고, 매일 전문 수의사의 진료와 처방도 받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 젖소에서 나온 원유로만 만들기에 더욱 건강하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유기농’ 유제품으로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한 인증기관의 유기농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관리 하에 생산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건강한 장을 위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 L-GG, BB-12 유산균 함유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열풍과 함께 음식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요구르트가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과 BB-12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기능성 관련 연구논문만 800여건에 달한다. 또한 덴마크 유산균 연구소인 크리스찬 한센(Chr-Hansen)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BB-12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사용되는 세계적인 유산균이다.

상하목장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한 유기농 우유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한 요구르트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원료와 유산균을 꼼꼼히 따지는 까다로운 ‘컨슈니어’도 만족시키며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말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유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상하목장 착한혁명’의 철학 하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는 ‘플레인’ 과 ‘플레인 저지방’ 두 종류로 출시됐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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