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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까사미아 까사온, 프랜스포머형 아동침대 2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까사미아(대표 이현구)의 온라인·홈쇼핑 브랜드 ‘까사온’은 2층 침대 ‘브랜든’과 벙커형 침대 ‘벤’ 등 아동용 침대 2종<사진>을 11일 선보였다.

브랜든과 벤 시리즈는 아이의 성장주기에 따라 형태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일명 ‘트랜스포머가구’다. 브랜든은 성인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두개의 싱글 사이즈 침대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유아기에는 자녀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2층 침대로 사용하다 자녀들이 취학하거나 보다 큰 집으로 이사할 경우 독립형 침대 2개로 분리해 써도 된다. 뉴질랜드산 소나무 원목과 E0 등급에 준하는 MDF 등 엄선된 자재가 사용됐다. 

벤 시리즈는 방 구조와 아이 성장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옷장형, 책상형, 행거형 등 총 네가지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년기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벙커형 침대를 기본으로 수납형 계단과 서랍장, 책장, 책상 등을 조합해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 나무 본연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양질의 삼나무 원목을 사용하는 한편 안전가드와 지지대로 낙상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까사온은 설명했다. 가격은 브랜든 88만원, 벤 기본형 69만3000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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