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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퍼시스, 최고급 사무용 의자 ‘지엘’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퍼시스(대표 손동창)가 최고급 사양의 사무용 의자 ‘지엘(ZIEL·사진)’을 10일 선보였다.

지엘은 6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독일의 유명 디자인 기업 ‘이토(ITO)디자인’과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어떤 움직임에도 몸에 무리를 받지 않고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몸을 등판에 기댔을 때 몸과 등판의 어긋나는 간격이 3.2㎜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몸의 움직임에 맞춰 의자가 섬세하게 반응∙밀착할 수 있게 한 것. 기존 의자가 16㎜ 이상 간격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사용자의 몸과 거의 동일한 움직임으로 정교하게 지지해준다고 퍼시스는 주장했다. 

독일 승용차에서 따온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구현한 외형 디자인도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고급 마감 소재를 적용함은 물론, 고급 자동차 세단에 적용되는 식물성 원료의 항균 바이오스펀지를 사용했다고.

퍼시스 관계자는 “지엘은 6년간 퍼시스의 총력을 기울여 완성해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첨단 기술과 최신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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