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철 8월이 지나면 9월 이사성수기가 시작된다. 이사의 경우 손없는날이나 이사성수기처럼 수요가 몰리는 특정한 날이 있다. 따라서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바가지 요금이나 불법, 무허가업체와의 계약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의 이사피해가 우려된다.
서울에 사는 최 모씨는(30) “집주인의 해외이민으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했다. 워킹맘인 최 모씨는 간단한 이삿짐만 입력하거나 전화 상담으로 포장이사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 중에서 한 이사 업체를 선택하였다. 이사 당일 5톤포장이사비용을 견적했던 업체는 1톤이 초과 되어 인력이 더 필요하다면서 15만원을 요구하였다”고 전했다.
한번 이사를 하려면 인력, 차량, 포장재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므로 당일 이사가 가능한 포장이사전문업체는 없다. 따라서 최씨처럼 이삿날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다른 이삿짐센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피해를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포장이사피해발생의 사례를 보면 이사당일 추가운임 요구나 이사짐 훼손이나 분실 후 a/s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료방문견적 후 포장이사가격를 한다면 이사피해를 상당부분 예방 할 수 있다.
한국일보 주최 2015 대한민국 프런지어 대상 수상 프라임이사(1599-2417)는 “포장이사가격산정방식은 이사짐량이나 이삿날 뿐만 아니라 인원이나 장비, 이동거리, 주택 주변 환경에 의해 견적됩니다.따라서 이사짐량만을 기준한 전화상담이나 온라인을 통해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한다면 추가운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료방문견적 서비스를 받게 되면 위와 같은 여러 조건을 고려한 정확한 포장이사비용을 측정 받을 수 있으며 포장이사비용 포함 상세한 이사서비스가 기재 된 견적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포장이사피해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라고 무료방문견적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를 비롯한 전국 108개 지점을 두고 있는 프라임이사는 포장이사 뿐만 아니라 이사와 연계된 입주청소(이사청소), 해충방제 등 부가서비스까지 지원하여 포장이사업체 소비자 만족도 순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