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로스팅이 대중화되면서 갓볶은 신선한 원두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보다 더 감미롭고 향기로운 커피 맛을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뛰어난 품질의 원두를 찾는 구매층도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뛰어난 품질의 원두를 얻기 위해서는 커피나무가 자라는 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도와 기온, 강우량, 토양 성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원두커피 쇼핑몰 기업 '커피토리' 관계자는 "커피 맛을 결정짓는 요인은 생두의 품질이 70% 가량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로스팅과 추출 과정"이라며 "이에 따라 생두, 즉 원두를 재배한 환경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고 전했다.
커피토리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코피루왁, 하와이안코나엑스트라펜시 프리미엄 원두 뿐 아니라 브랜드 원두, 업소용 원두, 오리지날 원두 등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재배된 생두도 판매하고 있다. 원두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옴으로써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커피토리는 최상급 퀄리티를 갖춘 원두를 제공하기 위해 '뉴 크랍(New Crop)'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뉴 크랍 제품이란 수확한 지 1년 이내의 커피 콩을 말한다. 홈로스팅을 즐기는 커피 마니아 뿐 아니라 커피전문점, 호텔, PC방, 기업 사무실 등이 커피토리 원두만을 찾는 것은 뉴 크랍 제품에 의한 신선함 덕분이다.
커피토리 커피라벨은 100% 아라비카 식별이 가능한 라벨을 부착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아라비카란 800~2000m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원두로 맛과 향이 풍부하며 적은 카페인 함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커피토리는 원두 판매 시 로부스타를 섞지 않는 등 정직한 판매를 실천하고 있다.
커피토리 관계자는 "100% 아라비카 사용 제품에는 라벨을 붙이는데 이는 로부스터 사용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요소"라며 "또한 커피토리 라벨은 아라비카 100% 여부 뿐 아니라 용량, 분쇄도 등의 가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토리의 당일배송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12시 정오까지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로스팅하여 발송 처리를 한다.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언제든지 발빠르게 맛 볼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커피토리는 커피용품, 세트용품 등의 로스팅 기기도 판매함으로써 폭넓은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커피토리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coffeetory.co.kr)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