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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롱 드 오수경, 21일 올림푸스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탱고밴드 살롱 드 오수경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콘서트를 벌린다.

살롱 드 오수경은 지난 2013년 첫 정규앨범 ‘살롱 드 탱고(Salon De Tango)’를 발매해 2014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 오버’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살롱 드 오수경은 오는 9월 새 앨범 ‘파리의 숨결’을 발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이자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재즈 콘서트 시리즈 ‘에반스 데이’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살롱 드 오수경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파리의 숨결’을 비롯해 ‘슬픈 로라’, ‘원더랜드’, ‘회전목마’ 등 신곡들과 전작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살롱 드 오수경의 오리지널 멤버인 첼리스트 지박,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 콘트라베이시스트 고종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3만3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홈페이지(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 6255-327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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