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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렌터카, “제주에서 폭스바겐 인기차종 다양하게 이용하세요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AJ렌터카(사장 윤규선)가 성수기를 맞아 제주지점에서 티구안, 더비틀 등 폭스바겐 인기차량 5종을 신규 도입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커플,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저렴한 대여료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수입차량 신규 도입을 결정했다. 총 30여 대로 모두 파노라마 및 개방형 선루프, 내비게이션 등의 고급 옵션이 장착된 디젤 차량이다. 폭스바겐 인기차종 티구안, 더비틀, 파사트, CC, 투아렉으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각 차종 별로 노랑, 빨강색 등 여러 색상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폭스바겐 차량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App),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AJ렌터카 무료 회원가입 시 기간별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6만원 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대여 가능하다.

한편 AJ렌터카는 성수기를 맞아 최근 제주지점에 400대를 증차, 현재 총 2,200여 대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제주 공항지점의 특성으로 대기시간이 긴 점에 착안, 이를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최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전에 결제, 계약서 작성까지 완료한 고객은 지점 데스크를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어 최소 15~20분 가량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AJ렌터카 오태희 제주본부장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선루프,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인기 수입차량 5종을 신규 도입했다”며, “소중한 여름 휴가기간 특별한 차량을 저렴한 렌탈료로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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