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한국보다 약 78배 넓은 국토를 지니고 있는 영어권국가로 많은 사람들이 유학 및 어학연수지로 선호하는 나라다.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 불리는 호주는 호주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와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유학생에게 주며, 좋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유학생 복지 면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이는 호주가 넓은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약 2,700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부족한 인력을 많은 이민자와 유학생들을 받아들여 대처하려는 방안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유학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에 적합한 호주로 새로운 경험 및 스펙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 무역센터 3층에서 열리는 '제13회 호주유학 박람회'가 그것으로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현지 어학연수 기관, 호주유학원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할 예정이다.
호주생활과 호주취업, 호주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호주워킹홀리데이 상담과 호주대학입학, 호주영주권 유학까지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호주유학 박람회 참석자에게 호주영어학교 특별 학비할인혜택 및 입학금 면제 혜택 등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박람회 중에 호주유학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학생 비자서류 안내부터 비자신청 무료대행서비스, 학교 입학수속, 호주 현지 정착 및 취업 등 다양한 호주생활/정착정보를 전해들을 수 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선배 및 호주유학 유경험자들의 경험담을 호주유학원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호주유학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현지 상황 및 영어공부와 일자리 등 호주에 대한 생생한 현지 정보를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인터넷으로만 찾아보는 정적인 정보가 아닌 새로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통해 보다 제대로 된 해외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 당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대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및 학생 비자 신청 대행비는 무료"라며 "특정 학교에 수속하는 경우 호주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니 이번 박람회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호주유학 박람회는 호주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비자 외에도 호주 전 지역 추천 영어학교와 명문대학교 등이 참가한다. 호주대학입학을 위한 맥쿼리대학교와 그리피스대학교 QIBT, SIBT 맥콰리대학교, 남호주대학교, 시드니대학교 Foundation, UNSW 글로벌, 디킨대학교 등 호주 전 지역 명문대학교들과 더불어 국립 TAFE 대학, 명문 호주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와 에볼루션, 호주호텔학교 ICMS & 그리피스 대학교, 호주조기유학 공립/사립까지 호주현지의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박람회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박람회 참석자가 수속을 할 경우, 비자대행 및 유학수속비 모두가 면제된다.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는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을 무료로 대행해 줄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해 유학수속을 하는 경우엔 호주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예약 및 행사, 박람회 참가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uhakfestiv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