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도시개발, 주택 및 산업단지 개발, 공간정보 시스템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위해 양 기관은 실무차원의 협의와 전문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르야나주, 마하라스트라주, 우따야 프라데시주 등 주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의 현황과 LH의 역할을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시티의 개발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 등 인도방문에서 얻은 성과를 계기로 향후 국내 스마트시티 분야의 민간기업과 합동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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