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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쿠스 200만원 할인, 스포티지 추가 할인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쿠스와 스포티지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할인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4일 현대차와 기아차가 밝힌 8월 판매조건에 따르면 우선 이달부터 에쿠스에 대해 새롭게 할인이 적용됐다. 이달 에쿠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값에서 200만원 줄어든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신형 에쿠스는 연말 출시될 예정이어서 현대차가 서서히 에쿠스 재고에 대해 할인 정책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형 아반테 출시에 임박해 이달부터 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에 30만원 추가 혜택이 더해졌다. 최근 출시된 2016쏘나타의 경우30만원 혜택 혹은 2.6%금리가 새롭게 적용됐다. 

RV의 경우 현대차는 맥스크루즈에 대해 이달부터 새롭게 50만원 혜택과 2.6%금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도 신형 스포티지 출시를 앞두고 이달부터 추가 할인에 들어갔다. 지난달 스포티지 R을 구매하면 100만원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달 들어 150만원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의 신형 스파크 출시에 대응해 모닝에 대해서도 이달 휴가비 지원으로 30만원을 제공한다. 전달 유류비지원 20만원에 비해 추가 혜택이 10만원 늘어났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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