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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퀵퀵닷컴, 해상배송대행 서비스 8/1 그랜드 오픈

미국현지에서 국제배송회사를 운영 중인 퀵퀵닷컴(대표 제임스 박)은 해상배송대행서비스를 미국현지 시간 8월 1일에 오픈하였다. 

3주의 세미오픈 기간 중 발견된 일부 소프트웨어 버그 수정작업을 거친 뒤, 해상을 통한 배송대행 서비스를 안전하게 시범운영을 마치고 드디어 그랜드 오픈하게 되었다.

그동안 부피가 크거나 중량화물인 경우 과다한 항공 배송비용 인해 많은 해외직구 고객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 해상배송서비스가 오픈되면서 해외직구 고객들에게는 이와 같은 서비스가 아주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해상배송의 경우 배송기간이 항공배송보단 다소 길고, 일반 소비자가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접근성 문제 등을 지니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퀵퀵닷컴은 해외직구 고객 전용 해상배송솔루션을 자체개발하여 신개념 온라인해상배송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최근 들어 해외직구 고객들의 구매패턴이 기존의 의류, 잡화 위주의 소형제품 구매에서 벗어나 침대, 가구, 헬스기구, 아웃도어용품 등 점점 대형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해상배송서비스는 기업화물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일반소비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을 뿐더러 이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이러한 문제점들에 고민 없이 퀵퀵닷컴에서 자체개발한 해외직구전용 해상배송솔루션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상배송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퀵퀵닷컴은 IAC(Indirect Air Carrier)로서 현재 항공배송 2만 시간 달성기념 이벤트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www.quickquic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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