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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타파웨어, ‘키즈세트’ 4종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여름방학 시즌인 8월을 맞아 아이들이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키즈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용 물통, 도시락, 스푼&포크, 백팩 4종으로 구성된 타파웨어 ‘키즈 세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컬러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에코 물통 키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개구리와 펭귄 캐릭터 모양에 그린과 퍼플 컬러로 디자인됐다. 밀폐력이 좋아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으며, 뚜껑이 플립캡으로 되어 있어 열고 닫기가 쉽다. 또한, 아이들의 작은 손에도 잘 잡히는 크기로 아이들이 휴대하며 마실 음료를 비롯해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간식을 담을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3600원(2개1세트)이다.

‘틴틴 도시락 세트’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도시락 용기로 용기 내에 칸막이가 있어 음식이 섞일 염려가 없어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파웨어만의 뛰어난 밀폐력으로 휴대 시에도 내용물이 흐르거나 샐 염려가 없다. 가격은 3만2000원(2개 1세트)이다.

‘쁘티 스푼&포크 세트’는 블루 컬러의 스푼과 포크 그리고 그린 컬러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푼과 포크는 함께 끼워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 보관 공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이러한 구성품들을 한 번에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백팩인 ‘키즈 백팩’은 그린 컬러의 공룡 모양과 퍼플 컬러의 펭귄 모양 두 종류이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가격은 4만6000원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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