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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쿨렐레 피크닉, 7일 가톨릭청년회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이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CY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우쿨렐레 피크닉은 프로듀서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이병훈, 홍영구, 김진아로 구성된 그룹이다. 우쿨렐레 피크닉은 지난 2010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2011년 2집 ‘알로하, 2012년 3집 ‘서머타임 멜레(Summertime Mele)’, 2014년 4집 ‘겨울 나들이’에 이어 최근 새 미니앨범 ‘시원시원 여름비’ 등의 작품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미니앨범 ‘시원시원 여름비’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우쿨레레 피크닉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5000원, 현매 4만원이다.

한편, 우쿨렐레 피크닉은 시내 곳곳에 배포된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사는게 니나노x우쿨렐레 피크닉’ 타이틀로 정체불명의 광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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