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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과학관에서 3D프린팅 체험전
[헤럴드경제= 신동윤 기자] 대구과학관에서 8월 1일부터 3D프린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이 열린다.

국립대구과학관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8월 1~9일 대구과학관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3D프린팅 체험전을 공동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체험관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소개관에서는 3D프린터의 작동 원리와 출력 소재를 소개하며 전시관에서는 3D프린터로 출력된 피규어, 드론, 로봇 등을 볼 수 있다.

융합관에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3D프린팅과 미래의 3D프린팅 모습이 전시된다. 자동차 부품, 의수, 보청기, 수술 시뮬레이션 등이다.

3D 프린팅을 활용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비즈니스관과 3D프린터를 통해 명함, 소형장신구를 직접 출력 체험하는 체험관도 개설된다.


특히 1,2,8,9일에는 현장에서 사전 접수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터의 종류등 기념 개념부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디자인하고 사출하는 과정을 교육하는 ’아빠와 함께 레고 만들기‘ 전문교육 과정도 개설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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